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딜로힐스 게임과 이전에 소개했던 강남스타일게임이 믹스된 듯한 플래시게임이다. 게임제목은 [ 대싱데이브 ]이며, 본 게임은 오토바이트를 탄 간지넘치는 캐릭터로 언덕을 오르내리면서 뒤에서부터 빠르게 무너지는 길을 피해 도망쳐야하는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데싱데이브 게임의 목적은 엔딩을 보는 것이아니라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최고의 이동거리를 기록하는 스코어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왼쪽에서 다리가 무너져오고 그 아슬아슬한 길 위에 캐릭터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른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게임방법은 매우 간다한다. 사용자는 오직 스페이스바를 이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 스페이스바는 오토바이의 부스트(BOOST)로서 바이크의 속력을 높여준다. 단순히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만으로는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못하고 게임오버가 된다. 딜로힐스를 해본 사용자라면 알 수 있듯이 언덕을 이용해서 오토바이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오토바이가 오르막을 올라갈 때 부스터를 사용해주고, 점프한 오토바이가 내리막에 착지할 때 다시 부스터로 속도를 올려주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오토바이의 속력이 붙은 상태에서 점프를 하게되면 훨씬 높고 멀리 점프해서 날아가거나 다양한 스턴트묘기를 선보일 것이다. 게임초반에는 착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언덕내리막의 착지에 익숙해지면 능숙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이스바의 섬세한 컨트롤로 사용자의 최고기록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